라크스퍼박사에게 복수를 성공한다. 이제 스노우 뱅크타운으로 가야한다
오늘의 여정
실버포트타운에서 스노우뱅크타운으로 간다.
시작
순식간에 통과한 란타나이트동굴 어차피 길이 짧고 한갈래 길이다. 헤멜 것도 없고 특이한 일도 없다.
16번 도로는 탄도르 최북단 답게 눈발이 날린다.
빙판도 여러개 있다. 퍼즐을 풀고 여차저차 지나가자
대신귀
여운파
푸르두
마리를
잡았다
가다 마추친 트레이너 피해가고 싶었는데 절대로 눈을 안돌린다.
"가장 터프한 자만이 산을 통과할수있지"
얼음은 주먹으로 때려주자
"질만 하군!"
짜잔 순식간에 도착했다.
"난 오늘 저 산에다 재밌는걸 새겨놨지!"
그렇다고 한다.
바로 체육관으로간다
"자리야, 너도 체육관에 도전하러 온거야?"
"이번엔 내가 먼저 온 것 같네 하하.."
"나 좀 달라보이지 않아? 실버포트타운에서 새로운 옷을 좀 얻었지. 그 티셔츠는 추운곳엔 어울리지 않아"
"게다가, 나쁜남자 같아 보이지않아? 어... 어쨌든.. 나 이 체육관이 좀 어렵다고 들었어"
"듣기로는 몇몇 시련이 있대, 그래도 이 체육관에서 승리하면 메가진화의 힘을 얻을수 있다는 거야! 멋지지, 응?"
"하지만 여기 체육관 관장은 절대 만만하지 않다고 해..."
어떤 사람이 오는데?
수행인:"아, 거기 자네들. 이 체육관에 도전하려고 하는건가? 좋군. 이 체육관의 도전은 전통적으로 짝을 이뤄 치뤄진다네."
"들었어? 우린 함께 이 체육관을 격파하는 거야! 나랑 자리야 둘이서!"
"아... 그래, 정확히는 나눠져서 시련을 치르고, 관장에게 갈 때 다시 짝을 이루게 되네."
"좋은걸!"
"넌 어떻게 할꺼야? 자리야? 체육관에 도전 할 준비가 됬어?"
ok
"관장 베린에게 도전하기 위해서는 5개의 시련을 통과 해야만 한다. 니가 일단 시련을 시작하면, 한번에 통과해야 한다네."
"여기서 나가거나 시련에 통과하지 못한다면, 반드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지, 한가지 덧붙이자면, 첫번째 시련에는 괴력을 익힌 포켓몬이 필요하다네."
"이런 규정에 동의한다면, 첫번째 시련을 시작 할 수 있을 것이네."
"자리야, 왼쪽문으로 가게, 테오, 오른쪽으로 나가게."
"시작해보자고!"
오른쪽으로 가는 테오
왼쪽으로 가는 주인공
"이것은 첫번의 시련이네, 힘의 시련이지 자네의 의지가 세상을 호령할 힘을 가지고 있다는걸 보여주게."
그게 이런 걸로 증명이 됩니까?
꿀팁 맨 왼쪽부터 시작해서 위 사진처럼 밀면 된다.
"아주 잘했네. 시련의 첫번째 부분을 극복해 냈네. 이제 자네가 나의 강함을 극복해 낼 수 있을지 보여주게!"
"자네의 힘을 보여줬네."
배틀은 과감히 생략한다!
테오도 통과한듯 싶다.
"그 사람 정말 강했어... 하지만 내가 이겼지! 너 역시 그렇게 한 것 같네. 자리야."
"다음 시련은 지혜의 시련이네"
"이것은 지혜의 시련이네, 훌륭한 트레이너라면 자신의 길에 놓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자신의 정신력을 사용하는 법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네"
꿀팁 맨 왼쪽부터 시작하면 길찾기 매우 쉽다. 근데 미로찾기로 지혜를 증명 할 수 있나?
"좋군. 난 자네가 냉철하게 정신력을 사용해 길을 찾아내는 것을 보았다네."
"이제, 내 전략을 성공적으로 상대함으로써 자네의 지혜를 증명해보게!"
별거 없음. 그냥 ai랑 똑같음. 전략 그런건 없다.
"자넨 지혜의 시련을 통과했네, 내가 자네의 다음 시련까지 자네를 인도하겠네, 날 따라오도록하게."
"머리가 빙빙도네! 하지만 내 전략이 마지막엔 더 좋았지"
"다음 시련은 적응력시련이네."
"이 시련은 빠른 변화에 대한 자네의 적응력을 시험하는 시련이라네, 훌륭한 트레이너라면, 어떤 속성도 위협이 되지 않아야 하네, 완벽해 지려면 말일세"
빙판퍼즐로 어떻게 빠른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시험합니까? 다 엉터리야 여기
"자연의 힘조차도 자네를 막기엔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네, 그 적응력이 자네의 배틀방식에서도 그러한지 날 쓰러뜨려서 증명해보게!"
그냥 뚜까 패면 됨
"자네는 적응력의 시련 역시 통과하였네. 따라오게"
"휴! 떨어질 뻔 했다니까. 그래도 잘 해낸 것 같아. 넌 어떤 어려움도 없이 잘 해낸 것 같네"
"다음 시련은 신뢰의 시련이네"
"훌륭한 트레이너는 자신과 자신의 포켓몬에 믿음을 가지지, 엄청난 공포속에서도 말일세, 자신의 능력의 믿고 앞으로 나아가게나 길은 자네에게 비춰질 꺼라네"
비노빌르체육관과 같이 스위치를 누르면 길이 밝혀진다.
처음은 이렇게 가고
두번짼 이렇게 가시오
"잘해냈군, 자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어, 하지만 자네의 포켓몬에 대해서도 그러할까?"
그러하다
"포켓몬들의 직관을 믿어 의심치 않았기에, 포켓몬들이 자기자신을 자네에게 증명한 거라네,
자네는 신뢰의 시련을 통과했네 따라오게"
"그 사람이 날 당황하게 했어! 내 포켓몬들도 놀랐지, 하지만 자기들끼리 배틀을 하면서 고양됬나봐. 우리가 이겼을 때, 평소보다 더 만족한것 처럼 보였어"
다음 시련은 Truth(정직, 진리, 실체... 등등의 뜻? 번역하기 어렵다)
"아우우! 바로이거야! 자리야! 우린 단지 위로 쭉 올라가기 만하면 돼 우리가 시련을 통과하는 거야! 자, 가자구!"
참 쉽죠 위로 쭉가세요
"자네는 많은 어려운 과제들을 완수하며 잘 올라와 주었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시련인 정직의 시련에 도착하였네,"
"자네는 배틀 중에 어떤 아이템도 쓸 수가 없네, 단지 자네의 포켓몬의 특성과 기술을 믿고 나아가야하네, 주저하지 말게!"
주저하지 않고 한방
박꼼이로 처리하고
승리!
"자네는 모든 시련을 완수하였네. 이제 체육관 관장 베린을 상대할 준비를 하게나"
"믿을 수가 없어! 우리가 해냈어 자리야! 우린 5개의 시련을 모두 통과한거야! 메가진화가 코 앞에 있어!"
"조언하자면, 자네는 배틀에서 메가진화를 할 수 있는 포켓몬을 데려오는게 좋을 걸세,"
"준비 됬어? 이제 드래곤마스터를 함께 만나러 가자고!"
박꼼이랑 정의닦이 빼고 다들 너무 초라하군
하지만 이 맴버로도 여기 관장은 충분히 상대가 가능하다.
오늘은 여기까지
-20편에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