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이다. 분명 본적 있는 비디오일꺼임 ㅇㅇ 노숙자에게 100달러를 주니 노숙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나눈다는 내용의 감동적이고 훈훈한 이야기로 끝날수도 있었던 동영상임.
근데, 저 영상의 주인공이 얼마전 죽어버렸음. 그러면서 사실이 하나 하나 밝혀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저 영상에서 본 선행도 뒤에 자기한테 돈을 준 새끼가 따라오는걸 봤고, 또 100달러같이 거액을 주는 사람은 없었기에 영상 주인공이 눈치를 까고 일부러 저런 모습을 보인거임. 그리고 뻔뻔히 연기한거지 자신은 모르고 있었다고..
실제 뉴스 영상임. 주인공 부모, 동생 등 다 나와서 저거 구라라고 말하는 내용이고, 동생, 저 영상의 주인공이 찾아간 마켓 주인까지 100달러를 받고 나누던 사람의 진짜 인성을 다 까발림.. (술 중독에다가, 진짜 성질 더럽고, 사실 저 사람 이름은 Thomas가 아니고 Kenny고, 자기 부모한테 얹혀살던..) 영어 잘하고 시간 없는 게이들은 함 봐봐라.
주인공 애비는 Josh (영상 만든새끼)가 영상 주인공을 차에 태우고 100달러를 준다는 내용을 듣고 연기해달라 라던가 이런식으로 얘기했단걸 자신에게 말한적이 있다고 함.
3줄요약
1.노숙자에게 100달러를 주고 지켜보던 영상은 결국 구라로 밝혀짐.
2.그 노숙자는 사실 노숙자가 아니라, 알콜에 중독되서 가족의 도움도 거부하고 걍 인생 막 사는 사람이였는데 100달러 받고 눈치채고 연기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