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은 지금부터 8년전 지상의 번뇌를 떨어버리고
떠나갔습니다!
취임초기의 사회정의 구현을 위한 개혁방향과 실천의 의지에
대한 자신감이 당시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바래져 버렸었습니다.
결국 남은건 당시 수긍못하는 비판에 대한 항변과 억울한 감정들이 표출되지만 대통령주위 참모들이 좀더 신중히 대처하는것이 참여정부의 업적에 대해 국민들로부터 객관적 심판과 수긍을 보다 긍정적으로 받을수 있었을 것입니다 .
이상에 치우친 투사형 386세대의 사회정의구현에 대한 순수성이 지금의적폐청산으로 이들의 입맛에 동조한 학계출신의 정책보좌진들의 어슬픈 정책입안과 판단이 오히려 노무현대통령의 따뜻하고 진솔한 보통사람의 냄새와 업적을 희석시켰던것
같습니다.
특히 당시 교수출신 정책보좌진들의 독선적정책 입안과 함께
잘난체하는 고집과 전 총리의 고압적자세등이 국민들로부터
많은 반감을 얻어 결국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인상마저 도전적으로 보여졌던것 같습니다.
이게 지금의 적폐청산! 최저임금제! 무상복지!
시장경제를 무시한 징벌경제 정책등이 서민경제를
더욱어렵게 만들고있는것같습니다!
결국은 노무현 대통령 주위의 참모들과 더부살이들의 거드름이 그래도 순수한 노무현대통령에게 국민들의 공감을 얻지못하게 하였고 인기에 영합한 일부 혁신정책이 각계각층에 뿌리내린 기득권층의 조직적인 집단이기의 저항에 부딪혀 사회갈등과 혼란을 마무리하지 못하였던것과 같은현상입니다!
지금 문재인정권은 노무현대통령시절의 전철을 밟지말아야
합니다!
왜곡된 여론조성 몰려다니며 선동하는 국가사회주의적인
복지정책들!
인기에 영합한 자기 지지세력만을위한 완장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권으로 북한김정은정권을 포용하려
하듯이 내부화합을위한 통큰 포용이 필요합니다!
소득성장위주의정책은 실질소득의 저하로더욱 경제를
어렵게 합니다!
포용과 시장경제에 활력을 주어야합니다
북핵이 전부가아닙니다!
소득격차 해소와 적폐청산이유로 초가삼간 태우지 마십시요!
노무현 대통령의 업적을 역사가 평가하듯이 문재인정권도 영원한것이 아닙니다! 포용하십시요!
노무현대통령을 상기하며 그가 무슨 범법을 저질렀더라도 그냥 자식을 사랑하는 보통사람의 어버이같은 마음이 저질런 실수에 국민들은 이해하고 또 당신의 고통스런 번민을 이해하고 당신을 떠나보냈습니다!
그래도 국민들의 주위에 보통사람으로 가장 가까이 있던 소탈한
대통령이었습니다!
문재인대통령도 대한국민전체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는 대통령이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