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イジェリア・ジガワ州でこのほど、林の中でヤギを獣姦した男について裁判が開かれた。法廷では許し難い、しかしなんとも苦笑してしまうような陳情の言葉がそのレイプ犯より放たれた。「同意の上で行われた」というのだ。
初めての相手に向かって“本当にいいのかい？”などと優しく尋ねる男性に、頬を赤らめながら“うん”と答える女性。これはあくまでも人間同士のメイクラブの話である。だがこのほどナイジェリア・ジガワ州の法廷で、ヅツェ郊外バランダ・フォレストにてヤギをレイプして逮捕された20歳の男が、「同意の上で“挿入”した」と主張。人々は呆れ返っている。
男の名はマラム・カミス・バランダ。ナイジェリアのメディア『dailytimes.com.ng』によれば、バランダは「自分とその雌ヤギとの間には最初に紳士的なやりとりがあった。ヤギに“いいのかい？”と尋ねたらコクンとうなずいてくれた」と主張している。なんという手前勝手な言い分。この男にかかったら牛だって馬だって、あるいは犬だって“うなずいた”ことにさせられてしまうはずだ。
ちなみにバランダはその林の中にあらゆる動物を連れ込み、10回以上も獣姦を行っていたと白状。「警察に逮捕されるような行為だと知っていたら、こんなことはやらなかった。でも村の女性とのメイクラブは、行為の後で笑われているような気がしてイヤだった」などと供述。バランダは温情判決を哀願したものの2週間の服役が言い渡され、すでに収監さ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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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insightJapan編集部Joy横手）
[아프리카발! Breaking News] 염소를 강간한 남성, 법정에서 "염소도 동의했다"고 주장(나이지리아)
나이지리아 지가와 주에서 얼마전 숲속에서 염소를 강간한 남성에 대한 재판이 열렸다. 법정에서는 강간범으로부터 용납하기 어렵지만 쓴웃음이 떠오르는 탄원이 터져나왔다. "동의하에 했다."는 것이다.
처음 하는 상대를 향해 "정말로 괜찮겠어?"라고 상냥하게 묻는 남성에게 뺨을 붉히며 "응."하고 대답하는 여성. 이것은 어디까지나 인간끼리의 사랑이야기이다. 그러나 이번에 나이지리아 지가와 주의 법정에서 즈체 변두리 바란다 포레스트에서 염소를 강간한 혐의로 체포된 20세 남성이 "동의하에 '삽입'했다"고 주장. 사람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남성의 이름은 마람 카미스 바란다. 나이지리아의 미디어 'dailytimes.com.ng'에 따르면 바란다는 "자신과 그 암염소 사이에는 처음에는 신사적인 대화가 있었다. 염소에게 "정말로 괜찮겠어?"라고 묻자 고개를 끄덕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얼마나 제멋대로인 변명인가. 이 남성은 소든 말이든 개든 "고개를 끄덕였다"고 하면 덮친단 말인가.
참고로 바란다는 그 숲속에 있는 여러 동물들을 10회 이상 강간했다고 자백. "경찰에 체포될만한 행위라고 알았다면 이런 짓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마을의 여성과의 사랑은 행위 뒤에 비웃음이 당할 것 같아 싫었다."고 대답했다고 전해진다. 바란다는 온정적인 판결을 애원하고 있지만 2주일 감금형에 처해져 이미 수감중이다.
*사진은 이미지입니다.
（TechinsightJapan編集部Joy横手）
3줄요약
1. 나이지리아에서 염소를 강간한 남자가 붙잡힘
2. 법정에서 "합의하에 그랬다고 주장"
3. 10마리 이상의 동물들을 강간한 혐의로 복역중
